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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전음부

시노노메 카즈네 - 벨카(feat. mifumei)

by niwaka_JUN 2021. 10. 19.

전음부 베스트앨범 시즌.0 Disc1 수록곡

작사・작곡・편곡:ミフメイ(BNSI)

노래:시노노메 카즈네(CV.아마네 미호)

(쇼트버전 사양은 굵은 글씨만 따라가면 됨)

 

あなたがいたこと わたしがいたこと

아나타가 이타코토 와타시가 이타코토

네가 있었다는 것, 내가 있었다는 것

それはいつか見た夢のようで

소레와 이츠카 미타 유메노요오데

그건 어느 날 꾸었던 꿈만 같아서

 

朝が来るたび

아사가 쿠루타비

아침이 올 때마다

波が寄せるたび

나미가 요세루타비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ちっぽけで小さな

칫포케데 치이사나

작고 보잘것없는

キミを思った

키미오 오못타

너를 떠올렸어

 

青く浮かぶ器 水をうねる魚

아오쿠 우카부 우츠와 미즈오 우네루 사카나

푸르게 떠오르는 그릇 물을 넘실대는 물고기

草原を渡って シャツに舞い込む風

소오겐오 와탓테 샤츠니 마이코무 카제

초원을 건너 셔츠에 나부끼는 바람

広い世界だって 誰かを感じれば

히로이 세카이닷테 다레카오 칸지레바

넓은 세계지만 누군가를 느끼게 되면

孤独を知ることは 素晴らしいと思えた

코도쿠오 시루코토와 스바라시이토 오못타

고독을 아는 것은 훌륭한 거라 생각했어

 

空を混ぜる夕日 見つめているその目

소라오 마제루 유우히 미츠메테이루 소노메

하늘을 섞은 석양 바라보고 있는 그 눈

光に透ける髪 染められてる心

히카리니 스케루 카미 소메라레테루 코코로

빛에 비치는 머리 물들어 있는 마음

たとえ終わりが来て 明日をなくしても

타토에 오와리가 키테 아시타오 나쿠시테모

설령 끝이 찾아와서 내일을 잃더라도

透明な感覚

토오메이나 칸카쿠

투명한 감각

忘れずにいたいよ

와스레즈니 이타이요

잊지 않고 싶어

 

化石になった ケモノや鳥になった

카세키니 낫타 케모노야 토리니 낫타

화석이 돼버리고 짐승과 새가 돼버린

言葉がわたしのなかにもいて

코토바가 와타시노 나카니모 이테

말들이 나의 마음속에도 있어서

誰もがきっとそうして生きてるんだと

다레모가 킷토 소오시테 이키테룬다토

누구나 분명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思えた時から素直になれたの

오모에타 토키카라 스나오니 나레타노

생각할 때부터 솔직해질 수 있었어

 

水際を歩いて 見上げたひつじ雲

미즈기와오 아루이테 미아게타 히츠지구모

물가를 걸으며 올려다본 양떼구름

遠く海の向こう 夜を呼んだイルカ

토오쿠 우미노 무코오 요루오 욘다 이루카

바다의 먼 저편에서 밤을 불러온 돌고래

どんな世界だって 秘密があるならば

돈나 세카이닷테 히미츠가 아루나라바

어떤 세계든 간에 비밀이 있다면

知らないことでさえ 美しいと思えた

시라나이 코토데사에 우츠쿠시이토 오모에타

모르는 것조차 아름답다고 생각했어

 

空に溶けてく月 掴みかけたその手

소라니 토케테쿠 츠키 츠카미카케타 소노

하늘에 녹아가는 달 잡힐 것만 같았던 그 손

ふいに息がこぼれ 滲む水平線

후이니 이키가 코보레 니지무 스이헤이센

갑자기 숨이 흘러나와 번지는 수평선

たとえ終わりが来て カタチをなくしても

타토에 오와리가 키테 카타치오 나쿠시테모

설령 끝이 찾아와서 형체를 잃더라도

確かな感触を

타시카나 칸쇼쿠오

확실한 감촉을

ずっと覚えてるよ

즛토 오보에테루요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어

 

流れ流れる時のそばで

나가레 나가레루 토키노 소바데

흐르고 흐르는 시간의 옆에서

焦がれ焦がれる あの温もり

코가레 코가레루 아노 누쿠모리

애타며 애타는 그 온기

逃れ逃れて この場所から

노가레 노가레테 코노 바쇼카라

벗어나고 벗어나 이 장소로부터

あなたはどんなこと思うのだろう

아나타와 돈나코토 오모우노다로오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고 있을까

 

青く燃える器 闇に消える魚

아오쿠 모에루 우츠와 야미니 키에루 사카나

푸르게 타오르는 그릇 어둠에 사라지는 물고기

一瞬の静寂 身体中伝って

잇슌노 세이쟈쿠 카라다쥬우 츠타왓테

일순간의 정적이 온몸으로 전해져서

広い世界の中 あなたの優しさが

히로이 세카이노 나카 아나타노 야사시사가

넓은 세상 속에서 당신의 상냥함이

今ならきっとそう わかる気がしたんだ

이마나라 킷토 소오 와카루 키가 시탄다

지금이라면 분명 그래 알 것만 같았어

 

空を混ぜたタ日見つめていたその目

소라오 마제타 유우히 미츠메테이타 소노메

하늘을 섞어놓은 석양 바라보고 있던 그 눈

光に透けた髪 染められてた心

히카리니 스케타 카미 소메라레테타 코코로

빛에 비친 머리 물들어져 있던 마음

たとえ終わりが来て明日をなくしても

타토에 오와리가 키테 아시타오 나쿠시테모

설령 끝이 찾아와서 내일을 잃더라도

透明な感覚

토오메이나 칸카쿠

투명한 감각

忘れずにいたいよ

와스레즈니 이타이요

잊지 않고 싶어

 

あなたがいたこと わたしがいたこと

아나타가 이타코토 와타시가 이타코토

네가 있었다는 걸, 내가 있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