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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전음부

히다카 레이나 - 새벽의 찬가 (Prod. 雄之助)

by niwaka_JUN 2022. 2. 18.

새벽의 찬가 (Prod. 雄之助)

노래:히다카 레이나 (CV: 시도미 유우카)

작사:牛肉

작곡편곡:雄之助

Art by.ななかぐら

 

暮れ日の沈む時

쿠레히노 시즈무 토키

저녁 해가 질 즈음

明けの彼方の音を音

아케노 카나타노 오토오 오토

새벽녘 너머의 소리를, 소리

心任せに

코코로 마카세니

마음 가는 대로

 

明日は晴れる

아시타와 하레루

내일은 맑을 거란

気がするんだ

키가 스룬다

예감이 들어

予報が雨

요호오가 아메

예보가 비

だろうと必ず

다로오토 카나라즈

일지라도 반드시

 

届けて届けたい

토도케테 토도케타이

전해줘 전하고 싶어

並び歩く情熱を

나라비 아루쿠 죠오네츠오

나란히 걷는 정열을

描いた姿に誉れ

에가이타 스가타니 호마레

그린 모습을 찬송

憧れて踊る夢のまま

아코가레테 오도루 유메노 마마

동경해서 춤추는 꿈인 채로

 

Sun Rise Sun Rise 今ここで

Sun Rise Sun Rise 이마 코코데

Sun Rise Sun Rise 지금 여기서

目を逸らさず眩しさを

메오 소라사즈 마부시사오

눈을 돌리지 않고서 눈부심을

ただ好きになれたと

타다 스키니 나레타토

그저 좋아하게 되었다고

想い託して

오모이 타쿠시테

마음을 담아

響け

히비케

전해지렴

 

忘れない

와스레나이

잊지 않아

縫い合わせた記憶

누이아와세타 키오쿠

꿰매놓은 기억

不器用な言葉を指に乗せて

부키요오나 코토바오 유비니 노세테

서투른 말을 손가락에 얹어

 

夜もすがらと

요모 스가라토

밤도 지새가며

続けようか

츠즈케요오카

계속해볼까

いずれは朝

이즈레와 아사

언젠가는 아침이

巡って来るから

메굿테 쿠루카라

돌아올 테니까

 

自分の目指す光の道筋を

지분노 메자스 히카리노 미치스지오

자신이 목표로 하는 빛의 길을

臆面もなく曝ける

오쿠멘모 나쿠 사라케루

뻔뻔하게도 드러낸다

共に行きたいと呼ぶ

토모니 이키타이토 요부

함께 걷고 싶다며 부르네

 

帆影の太陽

호카게노 타이요오

돛 그림자의 태양

どうかこの地平線を

도오카 코노 치헤이센오

부디 이 지평선을

嫌わずに受け止めて欲しい

키라와즈니 우케토메테 호시이

싫어하지 말고 받아주었으면 해

 

届けて届けたい

토도케테 토도케타이

전해줘 전하고 싶어

寄せて返す波模様

요세테 카에스 나미모요오

밀려왔다 돌아가는 파도의 물결

溢れた景色を見せて

아후레타 케시키오 미세테

가득찬 경치를 보여줘

魅せられて気付く夢のまま

미세라레테 키즈쿠 유메노 마마

매료되어 정신이 드는 꿈인 채로

 

Sun Rise Sun Rise 日は昇る

Sun Rise Sun Rise 히와 노보루

Sun Rise Sun Rise 해는 뜨네

暗闇を溶かすように

쿠라야미오 토카스요오니

어둠을 녹이는 것처럼

爆ぜ打ち開く空

하제 우치히라쿠 소라

터지며 문을 활짝 여는 하늘

素直な声よ

스나오나 코에요

솔직한 목소리여

響け

히비케

전해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