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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Re:스테이지

트로와앙쥬 - 은하의 물방울

by niwaka_JUN 2022. 6. 11.

銀河の雫 (은하의 물방울)

노래 : 트로와앙쥬

작사・작곡・편곡 : 塩野海

 

 

 

暗闇の中で君は怯えてる

쿠라야미노 나카데 키미와 오비에테루

깊은 어둠 속에서 너는 겁에 질려있어

そこには温度すらなく あるのは残響だけ

소코니와 온도스라나쿠 아루노와 잔쿄오다케

그곳은 온도조차 없이 잔향만이 있을 뿐

永遠に色褪せない星を探すように

토와니 이로아세나이 호시오 사가스요오니

영원히 빛바래지 않는 별을 찾는 것처럼

痛みを隠したまま手を伸ばしてる....

이타미오 카쿠시타마마 테오 노바시테루....

아픔을 감춘 채 손을 뻗고 있지...

 

「私の姿は見えていますか?

"와타시노 스가타와 미에테이마스카?

"저의 모습은 보이고 있나요?

夜の闇の中、私の声は届きますか?」

요루노 야미노 나카, 와타시노 코에와 토도키마스카?"

밤의 어둠 속에서, 저의 목소리는 닿고 있나요?"

 

透明な星の雫を そっとひとつ零した

토오메이나 호시노 시즈쿠오 솟토 히토츠 코보시타

투명한 별의 물방울을 살포시 떨어뜨렸어

ただ震えている その胸に届くように

타다 후루에테이루 소노 무네니 토도쿠요오니

그저 떨고 있는 그 가슴에 닿도록

この星降る道の先は 君のための未来

코노 호시후루 미치노 사키와 키미노 타메노 미라이

이 별 내리는 길의 끝에 있는 건 너를 위한 미래

もし躓いても

모시 츠마즈이테모

만약 좌절할지라도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私が道を照らすよ

와타시가 미치오 테라스요

내가 길을 밝힐게

 

傷付いた姿 いつだって見てるよ

키즈츠이타 스가타 이츠닷테 미테루요

상처 입은 모습 언제든지 보고 있어

苦しんでる姿も ちゃんと見てるよ

쿠루신데루 스가타모 챤토 미테루요

힘겨워하는 모습도 제대로 보고 있어

 

輪郭を伝う微かなぬくもりは

린카쿠오 츠타우 카스카나 누쿠모리와

윤곽을 따라가는 희미한 온기는

残酷なこの世界で君が生きてる証明だよ

잔코쿠나 코노 세카이데 키미가 이키테루 쇼오메이다요

잔혹한 이 세계에서 네가 살고 있다는 증명이야

 

透明な星の雫を そっとひとつ託した

토오메이나 호시노 시즈쿠오 솟토 히토츠 타쿠시타

투명한 별의 물방울을 살며시 전했어

夜が終わっても 誓いが薄れぬように

요루가 오왓테모 치카이가 우스레누요오니

밤이 끝나더라도 다짐이 옅어지지 않도록

この星降る道の先は 君のための未来

코노 호시후루 미치노 사키와 키미노 타메노 미라이

이 별 내리는 길의 끝에 있는 건 너를 위한 미래

もし躓いても

모시 츠마즈이테모

만약 좌절할지라도

何度でも 何度でも

난도데모 난도데모

몇 번이든지 몇 번이든지

私が道を照らすよ

와타시가 미치오 테라스요

내가 길을 밝힐게

 

君の周りにある満天の星が

키미노 마와리니 아루 만텐노 호시가

네 주위에 있는 하늘 가득한 별이

今は見え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

이마와 미에나이카모 시레나이케도

지금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ほんの少し前を向ける時が

혼노 스코시 마에오 무케루 토키가

아주 조금 앞을 바라볼 때가

訪れるまでずっと近くにいるよ

오토즈레루마데 즛토 치카쿠니 이루요

찾아오기까지 쭉 곁에 있을게

 

透明な星の雫を そっとひとつ預けた

토오메이나 호시노 시즈쿠오 솟토 히토츠 아즈케타

투명한 별의 물방울을 조심스레 맡겼어

暗がりを照らす 道しるべとなるように

쿠라가리오 테라스 미치시루베토 나루요오니

어둠을 밝힐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満天の星のひとつで 私は待っています

만텐노 호시노 히토츠데 와타시와 맛테이마스

하늘 가득한 별 중 하나로서 전 기다리고 있어요

もし立ち上がれたら

모시 타치아가레타라

혹시 일어서게 된다면

いつの日か いつの日か

이츠노히카 이츠노히카

언젠가는 언젠가는

私のことを探して

와타시노 코토오 사가시테

저를 찾고

見つけて

미츠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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