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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캐릭터송

프리마돌 5화 ED 雨の迷い猫 (비 오는 날의 길 잃은 고양이)

by niwaka_JUN 2022. 7. 31.

雨の迷い猫 (비 오는 날의 길 잃은 고양이)
노래 : 하이자쿠라(CV.와키 아즈미)&레이첼(CV.키토 아카리)
작사:丘野塔也
노래:bermei.inazawa

崩れる空 寂しげな音色 歌声が 明かりを灯し
쿠즈레루 소라 사비시게나 네이로 우타고에가 아카리오 토모시
험궂어지는 날씨 외롭게 들리는 음색 노랫소리가 불빛을 밝히고
ふたつの針 重なり合う前に 永遠の時を 夢見る迷い猫
후타츠노 하리 카사나리아우 마에니 에이엔노 토키오 유메미루 마요이 네코
두 개의 바늘이 한데 겹치기 전에 영원한 시간을 꿈꾸는 길 잃은 고양이

止まぬ長雨に 溶けていく街
야마누 나가아메니 토케테이쿠 마치
그칠 줄 모르는 장마에 녹아가는 거리
心に傘を 歌を灯して
코코로니 카사오 우타오 토모시테
마음에 우산을 노래를 밝혀서
ふたつの針 止めて いまだけは
후타츠노 하리 토메테 이마다케와
두 개의 바늘아 멈춰줘 지금만큼은
楽園だけを求めている
라쿠엔다케오 모토메테이루
낙원만을 찾고 있는
迷い猫
마요이 네코
길 잃은 고양이

頬を伝うもの そっと拭い
호호오 츠타우모노 솟토 누구이
뺨에 흘러내리는 것 살며시 닦고서
触れられぬ 痛みを覆い 隠してくの
후레라레누 이타미오 오오이 카쿠시테쿠노
건드릴 수 없는 아픔을 덮어씌워 숨겨 가네
孤独 哀しみさえ 胸の中へと
코도쿠 카나시미사에 무네노 나카에토
고독, 슬픔조차 가슴 속으로
待ち続けた小さな
마치츠즈케타 치이사나
줄곧 기다려온 작은
光を
히카리오
빛을

雨上がりにほら 月と星が
아메아가리니 호라 츠키토 호시가
비가 그치고 나니 봐 달과 별이
潮騒鳴る夜明け空へ
시오사이 나루 요아케조라에
파도 소리 치는 새벽 하늘로
花去りぬ 嵐と共に
하나사리누 아라시토 토모니
꽃을 떠나보내는 폭풍과 함께

同じ刻を 刻み続けていた
오나지 토키오 키자미 츠즈케테이타
같은 순간을 계속 새기고 있었어
贖いに 空が泣いている
아가나이니 소라가 나이테이루
속죄하기 위해 하늘이 울고 있어
狂おしくて 耳塞ぎ震えてた
쿠루오시쿠테 미미후사기 후루에테타
미칠 것만 같아 귀를 막고 떨었지
明日に焦がれ 歌う迷い猫
아스니 코가레 우타우 마요이 네코
내일을 바라며 노래하는 길 잃은 고양이

たとえ世界が 崩れ落ち果てても
타토에 세카이가 쿠즈레오치 하테테모
설령 세상이 무너져 내린다고 하여도
暗闇に 篝を灯そう
쿠라야미니 카가리오 토모소오
어둠에 횃불을 밝히자
夜明けの空に さよならを告げたなら
요아케노 소라니 사요나라오 츠게타나라
날이 밝는 하늘에 작별을 고했다면
帰りましょう あの楽園へと
카에리마쇼오 아노 라쿠엔에토
돌아가죠 저 낙원으로

愛しい形 望まれぬ私 傘の下 肩を合わせ
이토시이 카타치 노조마레누 와타시 카사노 시타 카타오 아와세
사랑스러운 모양세 바랄 수 없는 나 우산 아래 어깨를 맞대고 
鐘の音が 鳴り響く前に 祈り続けていた 永遠だけを ただ
카네노 오토가 나리히비쿠 마에니 이노리 츠즈케테이타 에이엔다케오 타다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전에 계속해서 기도한 영원만을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