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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어설트릴리

TVA 어설트릴리 BOUQUET ED - Edel Lilie

by niwaka_JUN 2021. 1. 19.

TVA 어설트릴리 BOUQUET ED / 무대 어설트릴리 League of Gardens 삽입곡

노래 : 히토츠야나기대

작사:安藤紗々(안도우 사사)

작곡:俊龍(슌류)

편곡:秋月須清(아키즈키 스스무)

 

 

花は凛々しく育ち やがて扉を叩くの

하나와 리리시쿠 소다치 야가테 토비라오 타타쿠노

꽃은 씩씩하게 자라며 이윽고 문을 두드려

遠ざけても 遠ざけても

토오자케테모 토오자케테모

멀리하려 해도 멀리하려 해도

惹き合う運命(さだめ)に 命を燻らせ

히키아우 사다메니 이노치오 쿠유라세

서로 끌어당기는 운명에 목숨을 피워내라

私たちの光 放て

와타시타치노 히카리 하나테

우리들의 빛, 쏟아내

 

何気ない日常は 窓辺に寄りかかる

나니게나이 니치죠오와 마도베니 요리카카루

아무렇지 않은 일상은 창가에 기댄

静かな木漏れ日のようで

시즈카나 코모레비노요오데

잔잔한 햇살과도 같아서

あなたの澄んだ目に 時さえ奪われ心は

아나타노 슨다 메니 토키사에 우바와레 코코로와

너의 맑은 눈에 시간마저 빼앗겨 마음은

燃えて 燃えて 熱くなるの

모에테 모에테 아츠쿠나루노

불타고 불타서 뜨거워져

 

誰かのために 戦うってこと

다레카노타메니 타타카웃테코토

누군가를 위해서 싸운다는 것

それが すべて 傷跡がそう叫んでるよ

소레가 스베테 키즈아토가 소오 사켄데루요

그것이 전부라고 상처가 그리 외치고 있어

 

イノチ 感じるほどに 胸がひりひりと痛む

이노치 칸지루호도니 무네가 히리히리토 이타무

목숨을 느낄 정도로 가슴이 따끔따끔 아파와

近付いても 近付いても

치카즈이테모 치카즈이테모

다가가도 다가가더라도

触れ合う心 凍てつくように

후레아우 코코로 이테츠쿠요오니

맞닿는 마음이 얼어 붙는 듯이

花は凛々しく育ち やがて扉を叩くの

하나와 리리시쿠 소다치 야가테 토비라오 타타쿠노

꽃은 씩씩하게 자라며 이윽고 문을 두드려

遠ざけても 遠ざけても

토오자케테모 토오자케테모

멀리하려 해도 멀리하려 해도

惹き合う運命(さだめ)に 命を燻らせ

히키아우 사다메니 이노치오 쿠유라세

서로 끌어당기는 운명에 목숨을 피워내라

私たちの光 放て

와타시타치노 히카리 하나테

우리들의 빛, 쏟아내

 

かすかな記憶だった 結んだ約束は

카스카나 키오쿠닷타 무슨다 야쿠소쿠와

어렴풋한 기억이었어 맺은 약속은

今でも色褪せはしない

이마데모 이로아세와 시나이

지금도 빛바래지는 않아

密かに隠してた 思いはあなたを導き

히소카니 카쿠시테타 오모이와 아나타오 미치비키

몰래 숨겨둔 마음은 너를 이끌고

そして そして 強さになる

소시테 소시테 츠요사니 나루

그리고 그리고 강함이 돼

 

真実だけが 正義じゃなくて

신지츠다케가 세이기쟈 나쿠테

진실만이 정의가 아니라

優しい棘(とげ)の痛みを求めてしまうんだ

야사시이 토게노 이타미오 모토메테 시마운다

다정한 가시의 아픔을 갈구하게 되어버려

 

想い 螺旋のように 巡り溢れ出す涙

오모이 라센노요오니 메구리 아후레다스 나미다

마음이 나선과도 같이 맴돌며 흘러나는 눈물

手招いても 手招いても

테마네이테모 테마네이테모

손짓하여도 손짓하여도

知りたい心 測れないの

시리타이 코코로 하카레나이노

알고 싶은 마음을 재어낼 수 없어

闇が広がるように迫り 飲み込んだ世界

야미가 히로가루요오니 세마리 노미콘다 세카이

어둠이 퍼지듯이 다가와 삼켜버린 세계

逃げたくても 逃げたくても

니게타쿠테모 니게타쿠테모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치고 싶어도

寄り添う覚悟に この身を委ねて

요리소우 카쿠고니 코노미오 유다네테

의지할 각오에 이 몸을 맡기고

私たちの祈り 届け

와타시타치노 이노리 토도케

우리들의 기도, 전해져라

 

気高く咲いた大輪の花に あなたを重ねた

케다카쿠 사이타 타이린노 하나니 아나타오 카사네타

고귀하게 핀 큰 꽃송이의 꽃에 너를 겹쳤어

同じ痛み傷跡にして残したいよ

오나지 이타미 키즈아토니시테 노코시타이요

같은 아픔을 흉터로서 남기고 싶어

 

イノチ 感じるほどに 胸がひりひりと痛む

이노치 칸지루 호도니 무네가 히리히리토 이타무

목숨을 느낄 정도로 가슴이 따끔따금 아파와

近付いても 近付いても

치카즈이테모 치카즈이테모

다가가도 다가가더라도

触れ合う心凍てつくように

후레아우 코코로 이테츠쿠요오니

맞닿는 마음이 얼어 붙는 듯이

 

花は凛々しく育ち やがて扉を叩くの

하나와 리리시쿠 소다치 야가테 토비라오 타타쿠노

꽃은 씩씩하게 자라며 이윽고 문을 두드려

遠ざけても 遠ざけても

토오자케테모 토오자케테모

멀리하려 해도 멀리하려 해도

惹き合う運命(さだめ)に 命を燻らせ

히키아우 사다메니 이노치오 쿠유라세

서로 끌어당기는 운명에 목숨을 피워내라

愛し合う運命(さだめ)よ 物語になれ

아이시아우 사다메요 모노가타리니 나레

서로 사랑할 운명이여 이야기가 되어라

私たちの光 空へ

와타시타치노 히카리 소라에

우리들의 빛,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