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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전음부

히다카 레이나 - 행복의 마법

by niwaka_JUN 2021. 12. 26.

노래:히다카 레이나 (CV: 시도미 유우카)

작사, 작곡, 편곡:Jun Kuroda

Art by. ぶーた

 

白紙のままのページ

하쿠시노 마마노 페-지

백지로 남아있는 페이지

忘れたわけじゃないけれど

와스레타 와케쟈 나이케레도

잊지는 않았지만

今でもここには見つからない

이마데모 코코니와 미츠카라나이

지금도 여기서는 찾을 수 없는

残しておくべき色があるよ

노코시테 오쿠베키 이로가 아루요

남겨둬야 할 색이 있어

 

記憶の片隅には笑いあったあの日の思い出

키오쿠노 카타스미니와 와라이앗타 아노 히노 오모이데

기억의 한쪽 구석에는 함께 웃었던 그 날의 추억

忘れたりなんてしたことはない

와스테라타리난테 시타코토와 나이

잊어본 적은 없어

いつでも思い返していたよ

이츠데모 오모이카에시테이타요

언제나 되새기고 있었지

 

ねえもっと ねえずっと 願う声と

네에 못토 네에 즛토 네가우 코에토

조금 더, 언제까지나 바라는 목소리와

遠く 遠く 暮らす君も

토오쿠 토오쿠 쿠라스 키미모

멀고, 먼 곳에서 지내는 너 또한

本当は 本当は 離れたくないから

혼토오와 혼토오와 하나레타쿠 나이카라

사실은 정말 떨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いつまでも探している

이츠마데모 사가시테이루

언제까지나 찾고 있어

 

今この世界の扉を開いて

이마 코노 세카이노 토비라오 히라이테

지금 이 세계의 문을 열고

どこかに魔法があるから

도코카니 마호오가 아루카라

어딘가에 마법이 있을 테니

手を伸ばしたら見つかりそうだよ

테오 노바시타라 미츠카리소오다요

손을 뻗으면 찾을 것만 같아

いつか見てたあの色を思い出して

이츠카 미테타 아노 이로오 오모이다시테

언젠가 보았던 그 빛깔을 떠올려줘

 

夕暮れ 街の色は

유우구레 마치노 이로와

저녁노을 거리의 색은

静かに暗くなっていく

시즈카니 쿠라쿠낫테이쿠

잔잔히 어두워져 가

オレンジ染まった陽が落ちたら

오렌지 소맛타 히가 오치타라

오렌지색으로 물든 해가 지면

青色 小さく星が照らす

아오이로 치이사쿠 호시가 테라스

푸른색 작은 별이 비추어

 

ねえきっと そうきっと どんな時も

네에 킷토 소오 킷토 돈나 토키모

저기 분명, 그래 분명 어떤 때라도

もうちょっと もうちょっと あと少しの

모오 춋토 모오 춋토 아토 스코시노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아주 살짝 남은

本当に 本当に 大事なフレーズが

혼토오니 혼토오니 다이지나 프레-즈가

아주 아주 소중한 프레이즈를

やっと 見つかった気がしたよ

얏토 미츠캇타 키가시타요

드디어 찾아낸 것 같아

 

聞こえる? 私のこの声

키코에루? 와타시노 코노 코에

들리니? 나의 이 목소리가

唱えたしあわせの魔法

토나에타 시아와세노 마호오

외쳤던 행복의 마법이

心を包み込んだなら

코코로오 츠츠미콘다나라

마음을 감싸 안았다면

きっと今でもここから始められるから

킷토 이마데모 코코카라 하지메라레루카라

분명 지금도 여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으니까

 

私の想いを乗せたこの音が

와타시노 오모이오 노세타 코노 오토가

나의 마음을 실은 이 소리가

君にも届いているなら

키미니모 토도이테 이루나라

너에게도 닿고 있다면

形じゃなくたって 一人じゃないんだって

카타치쟈 나쿠탓테 히토리쟈 나인닷테

형체가 아니더라도 혼자가 아니라고

何度だって伝えたいから

난도닷테 츠타에타이카라

몇 번이든 전하고 싶으니까

 

今この世界の扉を開いて

이마 코노 세카이노 토비라오 히라이테

지금 이 세계의 문을 열고

ここには魔法があるから

코코니와 마호오가 아루카라

이곳에는 마법이 있으니까

抱き寄せるような 優しい音で

다키요세루요오나 야사시이 오토데

끌어안는 듯한 상냥한 소리로

消えないように いつまでも鳴らしていよう

키에나이요오니 이츠마데모 나라시테이요오

사라지지 않도록 언제까지든 울리고 있자